2025.12.09 (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4.0℃
  • 구름조금대전 5.1℃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제주시 시정소식지「열린제주시」12월호 발간

제주시는 잘했어, 우리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202112월호(통권 제185)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

 

12월호 <특집>에서는 제주청년들의 문화도시 활력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올여름 대학생 청년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우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착한 여행을 시도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에 새로운 접근과 시도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이밖에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어르신 돌봄 드림케어사업’, 외도동 마을 공동체의 자원 선순환 폐타이어 화분 만들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의 언어, 역사, 민속 등 제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주학연구센터’/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책방을 마을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정현덕씨의 이야기를 다뤘다. /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교통, 환경민원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답변해주는 카카오톡 제주시 민원 안내 챗봇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양용진의 향토음식>에서는 돼지고기에서 소량으로만 얻을 수 있어 결혼식날 신부에게만 제공되던 접짝뼈국’/ <제주4·3유적>에서는 김익렬 연대장이 무장대의 습격을 직접 경험한 한림여관과, 6·25 전쟁 발발 후 예비검속시 주민 수용소로 사용됐던 한림 어업창고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제주시 불교 성지 순례길의 동자복과 서자복, 제주올레 마지막인 21코스 하도리 해변, 분화구 둘레길이 아름다운 송당리 아부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볼 수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