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초등학교(교장 김혜자)는 11월 19일(금)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사)해병대연·노전우회(회장 송범준)와 함께 신제주초 앞 오거리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사)해병대연·노전우회와 신제주초등학교가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협약(11월 9일)을 맺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월 2회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제주초 관계자는“앞으로 이러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 주변 순찰과 방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