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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함께하는‘제주 카지노산업 상생협의회“ 출범

지난 5,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제주특별자치도도내 카지노업체업계관련 전문가와 함께제주 카지노산업 상생협의회를 출범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내관광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 카지노전문가 및 교수, 도내 8개 카지노 대표 등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관광산업 피해를 파악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각적인 해결방법을 함께 수립해 나가는 상생방안 마련은 물론 카지노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개선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 전체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재, 이 자리를 통해 상생협력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이에 제주상공회의소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과 의견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카지노산업 상생협의회의 출범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상공업과와 카지노업계, 사계전문가 그리고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상생과 카지노산업의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서원석 ()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 소장을 초청하여 카지노 산업의 국내외 변화에 대한 강연을 진행, 현재 카지노산업의 세계적 동향을 소개함으로써 제주지역의 방향 및 대안을 제시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에서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에 적극 계획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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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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