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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의원, 제3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희현의원(더불어민주당, 2동을)1015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 3회 제주산림환경대상시상식에서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부문에서 수상하였다.

 

3회 제주산림환경대상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산림환경 보전 및 산림공익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수상함으로써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2019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으며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제주산림환경대상 자치부문을 수상하게 된 김희현 의원은 환경보호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하여 제주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자원총량제 관리시스템 활용한 제주지역의 산림,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환경자원총량관리시스템 구축 후 활용되지 않는 실정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데이터 현행화에 노력하였고 산림환경 증진방안을 위하여 제주의 국가정원 조성 및 국립공원 확대지정과 같은 산림환경 보호와 사유재산권 침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정책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속적 관심과 함께 제주도의 보전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도시 녹지공간과 생활권내 녹지공간 확보를 위하여 도시숲 조, 도시바람길숲 조성, 가로수 및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에 대한 예산 확보를 통하여 여름철 폭염 완화, 도민들의 여가공간 확보 및 미세먼지 없는 통학로 조성 등에 기여하였다.

 

김희현 의원은 환경보호 및 난개발방지를 위한 환경자원총량제,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환경보전기여금 등 정책방향을 고민하고 산림환경 증진을 위하여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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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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