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2 (목)

  • 맑음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6.5℃
  • 구름조금서울 4.4℃
  • 흐림대전 4.9℃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2℃
  • 광주 5.7℃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10.0℃
  • 맑음강화 7.4℃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4.1℃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오영훈,“119신고접수, 장난전화. 무응답 투성”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되는 신고 건수가 실제 화제로 인해 출동하는 건수보다 장난전화, 업무방해, 무응답 등 단순민원 접수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119신고전화 접수 건수 추이자료를 분석한 결과, 119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20181,138만건 20191,156만건 20201,127만건으로 매년 1,100만건 이상의 많은 건수가 접수되지만, 실제 화재나 사고로 인한 출동 접수는 201838.0% 201937.8% 202037.6%로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순민원과 장난 전화, 업무방해, 무응답 등 화재나 사고와 무관한 비출동 건수 비중은 201862.0% 201962.2% 202062.4%3년 내내 줄지 않고 있어 119신고 전화의 실제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됐다.

 

 

위의 표처럼 매년 1,100만여 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그러나 119종합상황실 신고 접수를 담당하는 소방관은 2018774명에서 2020856명으로 82명이 증가되었지만, 한 명의 소방관(접수요원)1년 동안 받는 접수 건수는 13,171건으, 한 달로 계산하면 1,097건을 접수한다. 평균적으로 계산했을 때 한 달에 약 600건 이상을 접수 받으며, 정신적신체적 피로감이 급증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남소방본부에서 119종합상황실 소방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19 상황실 업무로 전체 직원의 71.9%가 육체적 피로를 느끼고 57.9%가 정신적 피로를 호소하며, 신고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관들에 대해서는 근무 여건과 처우개선이 시급하다는 결론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119신고전화의 기능은 화재와 사고 시 우리 국민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골든타임을 확보해 생명을 지키는 수단이 돼야 하는데, 그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엇보다 119신고전화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비출동과 출동 업무 분할과 담당하는 소방관들의 근무여건 개선 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영훈 의원은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관들의 정신적육체적 피로감이 증가하고 있는 부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및 제주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6~17일 2주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관내 공공시설, 주차위반 및 민원 빈발지역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점검과 단속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올바른 주차문화 확산 및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 가능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 주요 점검 및 단속대상으로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주차불가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본인운전용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나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대여, 물건적치 및 주차 면을 가로막는 주차 방해행위 등이다.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발급되는 주차가능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구형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 포함)나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사람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