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13.1℃
  • 박무서울 8.1℃
  • 박무대전 10.6℃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9.4℃
  • 맑음부산 12.9℃
  • 구름많음고창 11.2℃
  • 구름조금제주 17.5℃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12.1℃
  • 구름많음강진군 10.4℃
  • 맑음경주시 10.2℃
  • 구름많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자치경찰, 태풍‘찬투’북상 대비 순찰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14호 태풍 찬투북상에 따른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자치경찰단은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재해 대처 행동요령보다 1단계 더 강화된 자체 비상근무지침에 따라 태풍 찬투북상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 침수, 교통안전시설물 피해 대비 응급복구 및 구조장비(7)를 사전 점검해 순찰차에 탑재했다.

 

또한, 도로 침수 방지용 집수구 상태 확인, 해안가 및 저지대 순찰을 실시했다.

 

태풍 찬투북상으로 13일 오후 제주 서부를 제외한 산지·동부·남부·북부 모두에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단은 과거 침수 흔적도에 따라 애조로·연삼로·연북로 등 주요 도로에 경력을 배치하고, 도로 침수 등 각종 재난 사고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재난에 강한 자치경찰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