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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조훈배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914()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1층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제주공공정책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조훈배 대표의원은 이번 토론회 취지에 대해 도시공원은 도시의 생태적 역할을 담당하는 녹지공간 기능을 넘어 도시민의 휴식과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도시 기반시설이다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를 위해 주제공원,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 방안에 대한 고견을 당부드린다고밝혔다.

 

또한, 좌장을 맡은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갑)원도심 도시공원별 주제 스토리를 발굴하고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신산공원을 대상으로 문화시설에 대한 특징을 살리고 문화의 거리 지정 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날 지속가능한 원도심 도시공원 활성화 방안(신산공원을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최화열 교수가 발표를 하며, 박호형 의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는 김미영 과장(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 김석윤 소장(공공정책연구소 나눔), 김종환 소장(()제주공공정책연구소), 양용호 박사(도시재생활동가), 한정우 과장(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이 참석했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조훈배 대표의원을 비롯해 임정은 부대표, 강성민, 박원철, 박호형, 송영훈, 송창권, 한영진 의원 이상 8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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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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