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시 내 독거노인 정신건강증진 및 안전망 강화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자살예방서비스 및 위기관리 시스템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자살 없는 안전한 제주시 구현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통합정신건강사업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노인정신건강지원 , 홀로사는 어르신 고위험군 관리 강화 사업을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인 추진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실시 중 이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으로 노인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등록, 사례관리, 의료비지원, 프로그램, 교육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우울, 자살 고위험군 노인의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는 금일 9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시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 유관기관 및 도내 복지관 등 총 13 기관과 [()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불교자비원 제주노인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성안노인복지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은빛마을노인복지센터,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니어클럽,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각 기관 간 긴밀한 업무교류를 통하여 제주시내 독거노인의 우울 및 자살 문제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및 안전망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제주시내 독거노인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시 노인 자살률은 2017년 전국 1위를 기록했으나 201915위로 자살률이 감소를 했다. 이는 제주도의 정책적 지원과 노인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효과로 평가된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강지언센터장은 최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하여 고립, 불안, 우울감이 다시 높아 질수 있는 위기로 판단되고 각 기관에서 노인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선제적인 역할을 할 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