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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함이 톡! 톡! 터지는 「풋귤 페스티벌」9월 10일까지

(사)제주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조직위위원장 양병식)는 ‘2021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사전행사로 우체국쇼핑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12일 간「풋귤 페스티벌」를 개최한다.
 
 이번 풋귤 페스티벌(8월 30일 ~ 9월 10일)에는 제주지방우정청과 함께 우체국 쇼핑몰 내 풋귤 페스티벌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 운영한다.



  제주농협과 감귤품평회 수상 농가들의 우수한 풋귤 및 풋귤 활용 풋귤청, 풋귤 에이드 등 가공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8월 30일 11시에는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풋귤 기획전에 참가하는 제주농협, 농가, 업체들이 직접 출연하여 라이브 커머스 방식을 통해 풋귤 홍보 및 판매에 나서게 된다. 
  
 8월 31일 11시에는 랜선 풋귤청 담기 행사가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된다.


  랜선 풋귤청 담기 행사는 사전에 전국 각지에서 응모한 155명의 응모자 중 최종 선발된 10명의 참여자가 개그맨 김현철, 쇼호스트 벼리,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한윤아 농촌자원팀장과 함께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연결하여 집에서 직접 풋귤청을 담는 행사이다.


 풋귤 페스티벌 라이브 커머스와 랜선 풋귤청 담기 시청자들을대상으로는 풋귤 100박스, 풋귤 티셔츠 50장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제주국제감귤박람회 홈페이지(www.jicexpo.com)에서 확인하거나 감귤박람회 사무국 ☎ 064-762-3091로 문의하면 된다.


양병식 조직위 위원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기획한 랜선 풋귤청 담기 행사에 전국에서 150명이 넘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참여해서 놀랐다”며 “이번 풋귤 페스티벌을 통해 완숙과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훨씬 뛰어난 제주 풋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풋귤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2021년 11월5일부터 14일까지 “세계를 잇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 국제박람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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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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