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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가족연구원‧제주혈액원‘아름다운 동행’

()제주여성가족연구원(민무숙 원장)과 대한적십자사 제주자치도혈액원(원장 조호규)825제주혈액원 2층 강당에서 성평등 제주사회생명을 나누는 헌혈, 우리의 아름다운 동행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을 위한 동행 정기적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협업 여성가족분야 및 사회적 약자 분야 연구사업에 대한 협력 정기적 헌혈 동참 및 헌혈문화 홍보 도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협업 건전한 기부 문화 및 자원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실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민무숙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이번 협약을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문화 확산과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호규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장은 지역사회에서의 헌혈 증진활동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한다.”고 말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관계자는 연구원은 고사리회라는 사랑나눔 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상생 실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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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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