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0.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8.1℃
  • 광주 -7.8℃
  • 맑음부산 -7.0℃
  • 흐림고창 -8.1℃
  • 제주 -1.1℃
  • 맑음강화 -11.9℃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9.6℃
  • 구름많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8.8℃
  • 맑음거제 -5.7℃
기상청 제공

세계평화의 섬 인식제고를 위한 평화대공원사업의 방향성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강성의)에서는 위성곤국회의원실, 의원연구모임인 제주관광미래성장포럼(대표의원 오영희)과 공동으로 202183() 2,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알뜨르·송악산 일대 평화벨트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평화대공원 사업의 대상인 알뜨르비행장은 1932~1933년 상모리 6개마을의 토지를 헐값으로 강재수용하여 6만평 규모의 불시착륙장으로 처음 건설되었다. 이후 현재까지 국방부의 소유의 땅으로 관리되다가 현재 대정지역주민들이 오랜기간 국방부(공군)와 임대계약을 맺고 매년 소작료를 내며 농사를 짓고 있다.

2005년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이후 평화실천 17대 사업의 하나로 평화대공원사업이 진행되었으나, 국방부와 토지문제로 사업이 지지부진하였고, 대통령 공약임에도 후순위 사업으로 밀리는 등 지역에서의 알뜨르의 상징성을 보여줄 수 없었다.

또한 같은 일제전적지 등 역사문화유적이 산포되어 있는 송악산 일원까지 평화의 섬의 일맥을 두고 있으나,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행 등으로 평화의 근간을 흔드는 지역주민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이다.

평화대공원 사업에 대한 문제인식을 통해 알뜨르와 송악산을 연계한 평화벨트를 조성하여 과거 역사 회복과 보존, 주민을 위한 실용의 원칙, 부지 활용에 대한 주민자결(自決), 미래 후세를 위한 평화 비전의 원칙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현재 위성곤 국회의원은 평화대공원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부지확보를 위해 국유재산 무상사용 근거 및 사용 허가기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제주특별법국유재산특례제한법의 법률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해 놓은 상태이다.

주제발표에는 박찬식 제주와 미래연구원 제주역사연구소장으로부터 <알뜨르·송악산 평화벨트 구상>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서는 국회 위성곤의원, 도의회 강성의, 강충룡, 고용호, 김희현, 양병우, 송창권, 조훈배, 오영희의원이 참여하여 평화대공원 사업의 확장성과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주민인 임성우 전)대정읍주민자치위원장, 고경민 국제평화재단 사무국장, 김의근 ICC대표이사가 참여한다.

중앙부처에서는 국방부의 박과수 국유재산환경과장이 참여하여 평화대공원 사업에 대해 부처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송악산과 알뜨르의 연관 관계에서 도정질문을 통한 문제제기를 했던 양병우의원은 알뜨르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수용 후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의 고향이자 사용되어져야 할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는 곳이며, 바로 주변 송악산 일대까지 일제 전적시설의 집합체로서 같은 맥락에서 접근하여 평화대공원사업을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도내 각종 개발사업으로 많은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이번 <알뜨르와 송악산을 연계한 평화 벨트 조성 제안>을 계기로 평화의 섬으로 안착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 토론회를 공동 기획한 강성의 위원장은 송악산 일대의 개발사업에따른 지역갈등이 평화의 섬을 해치는 근간으로 자리잡고 있어, 평화대공원 사업에 대한 넓은 폭에서의 접근이 필요하여 토론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설명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 산림재난 통합관리로 6년 연속 산불 ZERO화 총력
제주시는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해 ‘예방-대응-복구’ 산림재난 통합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6년 연속 산불 ZERO화를 목표로 산불방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30억 8,100만 원을 투입해 내화수림대 조성 기반인 산불안전공간 4개소를 조성하고, 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불감시 CCTV 4개소 설치와 산불감시초소 3개소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체계적인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상황실)가 지난 1월 2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2월 1일부터는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등 총 94명을 전진배치했다. 이와 함께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사업(4억 9,300만 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높이고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6년 연속 산불 없는 청정도시 실현을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시작돼 소중한 산림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 소각 행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