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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3 특위 강철남 위원장, 김창식 의원,양동규 작가 사진전‘터’참석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과 김창식 의원은 722() 포지션민제주(제주시 삼도2소재)에서 열린 양동규 작가 사진전 에 참석하여 그의 첫 제주 전시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동규 작가는 1978년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통해 변화하는 제주의 본질을 직시하고 이를 시각화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강정해군기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섬의 하루>, <잼다큐 강정> 등을 연출, 제작한 바 있으며, 2019<양동규 기획초대전, ’>, <4·3미술제경야’>, <4·3기억투쟁예술 타임라인전>, 2017<키워드 한국미술 2017: 광장예술-횃불에서 촛불로>, 2015<강정 기록전, 저 바다를 보아라’> 등 전시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 민주당, 연동을)은 양동규 작가를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말하고 제주의 가치를 발굴하는 젊은 예술인으로 소개하면서, “43의 전국화, 세계화, 그리고 미래 세대 전승이라는 과제에 대해 양 작가와 같은 젊은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은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더 많은 예술인들이 다양한 작품과 전시를 통해 제주4.3과 제주에 대한 전국민의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예술플랫폼을 확장하는 등 지역예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716일부터 8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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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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