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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매거진‘드림제주21’여름호 발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최근 도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매거진드림제주21’ 여름호(통권 제31)를 발간했다.


드림제주21 여름호는 김효선 시인의 시 이녁이라는 말을 머리글로 열며,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의 소중함과 가치를 담았다.


여름호 첫 번째 특집은 제주의 가치, 제주바당을 탐()하다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우리의 입장과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두 번째 특집에서는 코로나19를 이겨라. 제주의 관광, 문화의 질적 성장을 주제로 현대축구에서 배우는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방안 모색제주 문학과 예술의 방향성 탐색, 문제의식과 표현의 다양성에 대한 특집 칼럼을 실었다.


현장 속으로에서는 43 특별위원회의 유적지 현장답사를 조명했고, 세월호 생존자의 트라우마와 참사 이후의 삶을 그린 의 김홍모 작가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와 환경에 대해 김완병 박사의 제주와 환경’, 김오순 작가의 다시 보는 탐라순력’, 김신자 시인의 제주어 산책’, 한진오 작가의 ()나는 탐라가 봄호에 이어 연재됐다.

 

 

좌남수 의장은 발간사를 통해 지난 4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이후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바다 생태계 지키기는 미래세대의 행복을 위한 출발점으로 이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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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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