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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등학교(교장 임종식)는 지난 67() 학생자치회 임원들 주관으로 언택트 돌고래길 걷기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의 WaBa 행사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비만율을 낮추고 올바른 걷기 교육을 위해 계획하였다.


 

아침 등교 시간 및 점심 시간을 이용하여 교내에 준비된 돌고래길 코스를 걷고, 1회당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상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시원한 음료부터 여름 패션 아이템 등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학교관계자는선생님과 대화를 하며 걷는 학생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걷는 학생까지 각자만의 목적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를 하였으며, 앞으로 이런 걷기 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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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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