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13.6℃
  • 맑음강릉 15.1℃
  • 연무서울 13.4℃
  • 연무대전 16.7℃
  • 연무대구 19.0℃
  • 연무울산 19.5℃
  • 연무광주 17.4℃
  • 연무부산 20.0℃
  • 맑음고창 17.6℃
  • 구름많음제주 19.7℃
  • 흐림강화 6.8℃
  • 맑음보은 15.1℃
  • 맑음금산 17.4℃
  • 맑음강진군 20.3℃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8.2℃
기상청 제공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 외국인 청년 관심 뜨거워

오는 24일까지 제주-UCLG(세계지방정부연합)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에 참여할 외국인 청년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15개국·32명이 참여하는 등 외국인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청년과 외국 청년들이 글로벌 문화예술 전문 멘토들과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에 총 12명의 외국인 청년을 선발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중국,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미국, 멕시코, 나이지리아, 터키, 이란, 덴마크 등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 청년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청한 외국인 청년들의 전공 분야도 예술뿐만 아니라 기계공학, 심리학, 신문방송학, 국어국문 등 다양했으며, 접수 마감일이 한 달 가량 남아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신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는 몰입형 레지던시 장소와 사전 강의 및 워크숍도 모두 결정했다.

 

사전 강의는 국내 1호 과학탐험가이자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의 저자 문경수 대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제주의 생활사, 신화, 인권, 환경 등 지역과 현재 세계 예술적 동향 등에 대한 강의가 마련된다.

 

또한 제주의 자연 속에서 진행될 소규모 몰입형 레지던시 장소에는 가파도, 돌문화공원, 가시리, 서귀포휴양림 등 4개소가 결정됐으며, 레지던시 입소 전 사전 워크숍으로 비언어 소통훈련과 예술적 몰입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레지던시 참가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온라인(bit.ly/3ugOWRX)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주소지가 제주이거나 도내 학교 재학 또는 졸업을 한 제주출신 청년(19~39)이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심사 및 온라인 면접을 통해 국내·외 청년 각각 12명씩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064-800-9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참가자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레지던시 기간인 오는 82일부터 6일까지에 대한 항공편, 숙박, 식사는 물론 사전 온라인 강의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공동 창작 결과물을 UCLG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에 발표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상을 수상한 이진욱 작곡가, ‘희망을 여행하라의 저자 이혜영 작가, 중앙대학교 조소과 베른트 할프헤르 교수, 생태건축가 유니박, 4명의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청년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뜨거워 놀랐다제주의 자연 속에서 영감을 얻고 국내·외 다양한 청년들과 협업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인생에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