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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학생 몸건강 마음건강을 위한 실내 게임존 조성

동광초등학교(교장 김지혜)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한 학생 비만 예방과 몸과 마음 건강증진을 위한움직이는 교실·어디든 놀이터(놀멍 배우멍)’교육부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체육관에 농구게임기와 탁구대를 설치하여 실내 게임존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격수업, 학원 수강 등 신체 활동량 감소와 불규칙한 식사 습관, 고열량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한 학생 비만율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 운동과 놀이를 통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마음껏 뛰어놀지 못한 학생들이 운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비만을 예방하고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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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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