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 맑음동두천 16.1℃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16.3℃
  • 맑음대전 17.2℃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1.4℃
  • 맑음광주 15.5℃
  • 맑음부산 13.0℃
  • 구름많음고창 9.5℃
  • 맑음제주 12.9℃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15.2℃
  • 맑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제주 근현대사 여성의 삶에서 성평등 가치를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주여성생애사 아카이브 영상제작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주인공은 제주의 근현대사 과정에서 제주발전의 일익을 담당했던 평범한 여성들이다.


 

제주도는 대상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로 이뤄진 별도 T/F팀을 구성했으며, 삶의 교훈적 파급효과가 크고 성평등한 가치를 지닌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중산간 농민, 독일로 파견됐던 간호사, 창민요 예능보유자, 시장상인 등 이들의 삶을 통해 지나간 제주의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다.

 

사업 추진은 보조사업 공모결과 수행업체로 선정된 스토리 AHN(대표 안현미)에서 맡는다.

 

17일부터 촬영이 시작된 영상자서전 사업은 독일로 파견된 간호사였으며 80세가 넘은 현재에도 자연유산해설사로서 현역 활동 중인 현계생(제주시 아라동 거주)씨로부터 시작해 10명의 다양한 삶의 여정을 구술인터뷰를 통해 촘촘히 살펴나가게 된다.

 

제주도는 영상자서전이 완료되면 방송 및 각종 유튜브, SNS를 통해 성평등 인식개선 홍보와 함께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현숙 도 성평등정책관은 제주지역 근현대사를 살아오면서 제주사회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여성들의 생애사를 통해 성평등 가치를 발견하고, 그로부터 성평등한 미래로 나아가는 정책추진의 근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여성문화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4·3 여성 채록사업, 제주 선각여성 인물 발굴사업 등을 추진해 제주여성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