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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국제현대무용축제 ‘MODAFE in JEJU’제주아트센터에서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축제제주공연(MODAFE in JEJU)52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모다페(MODAFE: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무용축제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면서 특별공연으로 제주지역 공연개최를 통해 지역과의 네트워크와 소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모다페인제주(MODAFE in JEJU)는 유명 현대무용단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모다페의 대표 ‘Best Collection’프로그램을 초청하여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초청해 제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댄스씨어터(김보라), LDP무용단(신창호), 밀물현대무용단(이해준), 툇마루무용단(김형남)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증폭되는 국가대표 안무가들과 무용단이 출연하여 유니크한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제현대무용축제 총감독인 한양대학교 이해준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무용수와 단체가 출연하는 무용축제 공연으로 올해는 제주공연이 추가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많은 제주도민이 참가하여 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예매는 12매까지 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객석은 거리두기를 적용하여 3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입장권은 R20,000, S15,000, A10,000원으로으로 429 오후2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및 노인 등은 50%할인, 문화사랑회원과 청소년 등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064-728-15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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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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