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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시대, 제주경제는 언제 회복되나”, 29일 제46회 제주미래포럼


제주연구원(원장 김상협)은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전 세계적 경제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경기회복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민 삶의 안정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팬데믹 시대, 제주경제 진단과 정책방향주제로 제주연구원 제46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제46회 제주미래포럼은 429(목요일), 14시부터 메종글래드제주 2층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발표자, 토론자 등 최소 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 동시 진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46회 제주미래포럼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2개의 기조강연으로 1부가 진행되고,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는 2부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조동철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코로나 불황과 우리 경제: 경기회복 가시화?”를 주제로, 두 번째 기조강연에서는 강성진 고려대학교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발전 방안을 주제로 코로나19시대의 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전망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경제의 미래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2부 주제발표에서는 고봉현 제주연구원 연구위원이 제주경제 지속성장을 위한 산업구조 재편 전략”, 박동준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 팀장이 제주지역 민간소비 확대의 제약요인 점검”, 이순국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코로나19 이후 고용구조 변화와 정책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은 강기춘 제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 센터장, 류성필 제주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방호진 제주대학교 교수, 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 국장, 현길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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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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