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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의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 전문가 토론회”개최

행정자치위원회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416() 오후 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건설관련 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제주지역 건설산업의 높은 위상에도 불구하고 최근 민간경기 위축으로 인해 내우외환 상황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 강민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연구위원이 제주 노임 할증제도 운용 현황 및 합리적 개선방안용역결과를 토대로 도서지역 노임할증제도 운용 실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기산업연구원 현소영 실장은 전기공사시 필수 인력 확보를 위한 도서노임할증제 필요성을 발표할 예정이고, 노임할증제 적용 방향 및 필요한 정책과제들에 대하여 각 주제별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30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 등 도내 건설관련협회 전문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토론회로 제주특별자치도내 건설관련 협회와 건설산업 관련 연구기관, 도내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는 강민숙 의원은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주지역 관급공사 진행되는 계약에 도서노임할증제 적용 부서가 제각각임을 지적하고, 부서별로 상이한 계약기준을 지역의 중소업체 여건을 고려하여 일률적으로 도서노임할증제를 적용하려는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바가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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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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