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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의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 전문가 토론회”개최

행정자치위원회 강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416() 오후 2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건설관련 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제주지역 건설산업의 높은 위상에도 불구하고 최근 민간경기 위축으로 인해 내우외환 상황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토론회는 행정자치위원회 강민숙 의원이 좌장을 맡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연구위원이 제주 노임 할증제도 운용 현황 및 합리적 개선방안용역결과를 토대로 도서지역 노임할증제도 운용 실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기산업연구원 현소영 실장은 전기공사시 필수 인력 확보를 위한 도서노임할증제 필요성을 발표할 예정이고, 노임할증제 적용 방향 및 필요한 정책과제들에 대하여 각 주제별로 토론이 이루어진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30일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 등 도내 건설관련협회 전문가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토론회로 제주특별자치도내 건설관련 협회와 건설산업 관련 연구기관, 도내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를 주관하고 있는 강민숙 의원은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주지역 관급공사 진행되는 계약에 도서노임할증제 적용 부서가 제각각임을 지적하고, 부서별로 상이한 계약기준을 지역의 중소업체 여건을 고려하여 일률적으로 도서노임할증제를 적용하려는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바가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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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대비 민-관 합동 화재 안전점검
서귀포시(시장 오순문)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오는 9월 16일(화)부터 9월 24(수)일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매일올레시장, 모슬포중앙시장, 향토오일시장, 중문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총 5개소로 도, 서귀포시, 관할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소방·전기·가스 등의 분야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문어발식 콘센트 및 오염 멀티탭 사용 점검▲전력설비 용량에 맞는 전기 사용 여부▲가스용기 보관 상태▲가스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보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용객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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