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4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중소기업 인증획득 지원’컨설팅 희망기업 모집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2021년 중소기업 컨설팅 및 인증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중소기업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컨설팅 및 인증획득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지원하여 경영개선, 원가 절감 등 기업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시스템인증(HACCP, KGMP, IOS ), 기업경영인증(INNO_BIZ, MAIN_BIZ, 벤처인증 등), 기술인증(KS, KC, 환경마크, 녹색기술 등), MAS(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다수공급자계약)등록, 경영 컨설팅 분야로 컨설팅 비용의 75% 지원, 업체당 최대 60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및 인증획득 지원비용에 따라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컨설팅 기간은 1~6개월이다.

 

지원을 받고자하는 업체는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고내용을 확인하고 방문(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 제주시 연삼로 473, 1) 및 이메일(bsko@jba.or.kr)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064-805-3383.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코로나 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진단 및 인증획득 비용 지원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