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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의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 릴레이 동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의원(일도2동을)41일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김희현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김종인 의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며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직업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 환경미화원, 돌봄 서비스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필수 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릴레이는 필수 노동자들의 이미지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가 쓰여진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원도의회 허소영 의원을 지목한 김희현 의원은 챌린지가 계속 이어지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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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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