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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의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 릴레이 동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희현 의원(일도2동을)41일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김희현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김종인 의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한다며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챌린지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직업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 업무를 하는 보건 의료 종사자, 환경미화원, 돌봄 서비스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필수 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릴레이는 필수 노동자들의 이미지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라는 문구가 쓰여진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원도의회 허소영 의원을 지목한 김희현 의원은 챌린지가 계속 이어지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우리 모두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필수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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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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