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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MOU체결

지역 FTA활용 촉진 및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 강태욱)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통상물류본부(본부장 : 문준호)330일 오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FTA활용 촉진 및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확보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교육, 설명회, 컨설팅,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에 대해 적극 공조하여 효율적인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욱 제주FTA활용지원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수출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의 FTA 활용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기업 수출지원 정책 마련 및 애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준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본부장은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시장개척, 바이어 발굴 등에 적극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FTA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수출애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FTA 활용지원센터는 제주의 FTA 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FTA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출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FTA뿐 아니라 수출, 통관, 해외 마케팅, 물류 등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며 제주의 무역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 (064-7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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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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