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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FTA활용지원센터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MOU체결

지역 FTA활용 촉진 및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센터장 : 강태욱)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통상물류본부(본부장 : 문준호)330일 오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FTA활용 촉진 및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확보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교육, 설명회, 컨설팅, 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에 대해 적극 공조하여 효율적인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욱 제주FTA활용지원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해 수출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의 FTA 활용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기업 수출지원 정책 마련 및 애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준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본부장은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시장개척, 바이어 발굴 등에 적극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FTA용지원센터와 협업하여 수출애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FTA 활용지원센터는 제주의 FTA 활용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FTA 교육 및 설명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수출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FTA뿐 아니라 수출, 통관, 해외 마케팅, 물류 등 전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며 제주의 무역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문의 :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 (064-7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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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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