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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3기작 재배 실증시험 착수, 연중 출하 기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옥수수 연중 출하를 위한 3기작 재배 실증시험을 추진한다.

 

제주의 주작목인 감귤, 월동채소는 경영비 급증에 반해 가격은 불안정하고, 코로나19 등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으로 어려운 현실이다.


 

특정 작목 편중에서 벗어나 소비자 트렌드에 부응하는 옥수수 연중 출하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확보하고자 한다.

 

옥수수 3기작 재배는 전국 최초이며, 제주지역은 무상기간(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길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

 

옥수수 3기작 재배가 가능할 시 기존의 냉동 포장한 옥수수가 아닌 신선한 상태로 연중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장기간 저장이 어려운 초당옥수수를 겨울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월 수확한 옥수수를 양배추, 브로콜리, 비트 등 타 작물과 꾸러미 상품으로 묶어 판매함으로써 부가가치 향상이 기대된다.

 

옥수수 3기작 실증시험은 2개소에서 각각 3기작 품종을 구분하여 초당옥수수(3) - 찰옥수수(6) - 초당옥수수(8) 초당옥수수(3) - 초당옥수수(6) - 초당옥수수(8~9)를 재배 실증한다.

 

실증 완료 후에는 품종별 수량성 및 소득 비교 결과를 평가하여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한 후 옥수수를 지역특산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황 농촌지도사는 연중 출하 재배기술 체계가 확립되면 옥수수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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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도로 무법자 대포·무보험차량 ‘철퇴’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간 뺑소니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되는 일명 ‘대포차’와 무보험 차량에 대한 특별 수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행정시 등과 공조해 수사를 벌인 결과, 출국한 외국인 명의 대포차량 3대와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 3대 등 불법으로 운행한 운전자 6명을 현장에서 적발했다. 또한 올해 3월말 기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무보험으로 자동차를 운행한 270여명을 불구속으로 송치했다. 자치경찰단은 도내 외국인 소유 차량 중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책임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특정한 후 자동차정보관리시스템과 CCTV관제센터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추적해 단속해 왔다. 이에 대한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50세, 남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 B씨가 중국으로 출국하게 되자 B씨 소유의 차량을 시세보다 싼 값으로 매입해 소유권 이전등록을 하지 않은 채 11년 동안이나 속도위반을 포함한 30여건의 과태료를 체납한 상태로 불법운행을 하다 주거지 인근에서 잠복 중이던 수사관에게 적발됐다. C씨(45세, 남자)는 신용불량자로 차량구매가 어려워지자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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