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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 해경과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 MOU

ESG 경영 선도 공기업을 표방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청정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손을 잡는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23()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오상권 청장과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제주도 근해에서 발생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귀포수협과 함께 서귀포항 정박 어선에 대한 투명 페트병 회수에 대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사는 올해도 서귀포항에서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다 많은 선주 및 선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공동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조업 중 발생하는 무색 페트병을 서귀포항에서 일괄 배출하는 어선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고,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한다. , 어선의 쓰레기 해양 배출을 강도 높게 지도·단속함으로써 투명 페트병 회수율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주 바다에서 발생되는 투명 페트병의 회수 문화를 조성하고, 동시에 수거된 투명 페트병을 의류용 고품질 재생원사의 원료로 공급해 제주형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하는 소셜 임팩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해양쓰레기 업사이클 프로젝트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해양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폐자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제주사회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어 청정 제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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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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