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1 (월)

  • 맑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12.2℃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2℃
  • 맑음울산 13.9℃
  • 맑음광주 12.2℃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9.9℃
  • 맑음제주 14.7℃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11.1℃
  • 맑음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3.6℃
  • 구름조금거제 12.7℃
기상청 제공

‘국립공원 여권 여행’ 한라산국립공원과 함께 떠나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 올해 3월부터 한라산국립공원이 전국에 있는 21개소 국립공원과 연계하여국립공원 여권 여행(스탬프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여권 여행(스탬프투어)’이란 여권을 가지고 전국 국립공원을 방문하여 인증을 받으면 단계별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개 공원 방문 시 잎새기념 메달, 패치, 인증서를 받을 수 있고, 21개 또는 22공원 방문 시 나무기념 메달, 패치,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기념품 신청은 22개 국립공원에서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한라산을 제외한 21개소 국립공원이 운영되어 오다올해부터 한라산국립공원도 전국 국립공원과 함께 추진하게 된다.

 

립공원 여권은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 성판악탐방내소와 관음사탐방지원센터에서 선착순 800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전국 22개 국립공원 109개 시설에서도 여권 수령은 가능하다.


여권 수령, 도장 찍는 장소, 인증 방법 등국립공원 여권 여행 관한 궁금한 사항은 한라산국립공원 064-713-9950 또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소장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립공원 여권 여행으로 건강을 지키고 소소한 즐거움과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