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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 고혈압·당뇨병 등 건강관리 지원 전문가 토론회 개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을 갖고 있는 도민의 건강수명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316() 오후2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금번 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3월 임시회 발의(이승아 의원)되는 제주특별자치도 고혈압·당뇨병 환자 건강증진 지원 조례 관련 고혈압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도민 건강 지원 정책 발굴을 하고자 진행된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이승아 의원은제주도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등록 환자가 16,543(2020.12월 기준)이고, 매해 신규 등록 환자도 1,200명 이상임을 고려하면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위험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예방을 위한 지원 정책 발굴이 매우 필요하다.”고 토론회 취지를 말하고 있다.

 

토론회에는 고관표 교수(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 박형근 단장(제주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송민호 원장(제주한의약연구원), 등 의료전문가와 공공보건의료정책 담당 공무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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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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