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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의원,예술인들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근거 마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민, 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 위원인 박호형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이동갑)제주특별자치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3월 개최되는 제393회 임시회 안건으로 발의했다.


 

예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는 예술인들의 불공정 피해 관련 권익보호와 교육, 복지 증진에 관한 내용을 담아 운영 중에 있었으나,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예술인 창작환경 위기 대처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이번에 예술인 창작활동에 대한 안정적 지원 근거를 담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특히 제주에서 예술인 복지 증진은 문화예술의 섬 조성에 안정적 창작활동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현재 코로나19의 예술창작 활동의 난맥상을 최소화하고 예술인들의 입지에 맞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할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조례안에 반영함으로서, ·재정적 지원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볼수 있다.

 

대표 발의한 박호형 의원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경제적, 사회 손실적 피해가 가장 큰 분야가 문화예술분야임을 감안, 문화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서 조례 개정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박호형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포스트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의 안창남위원장, 강성민위원장, 오영희부위원장, 고은실부위원장, 김황국의원, 문경운의원, 박원철의원, 한영진의원, 홍명환의원, 김경미의원, 양병우의원, 송영훈의원, 김경학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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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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