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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아 의원, “전지훈련에 대한 인센티브”확대

제주특별자치도 이승아 의(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이 대표발의 한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 조례일부개정안이 제393회 임시회에 상정 예정이다.

주요개정 내용으로는 전지훈련유치에 대한 사항으로 인센티브 확대 부분을 반영하고 있다.


전지훈련은 제주도에서 2019년까지 연간 2200억원 정도의 경제적부가가치 창출효과를 나타내고 있었으나, 펜데믹으로 인해 해외로 나갈수 없는 상황에서 제주도에 많은 전지훈련단이 올것이란 기대에도 불구하고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년대비 20%수준으로 떨어졌다.

2020년 하반기 의원여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에서 전지훈련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결과 인센티브지원에 소극적이다는 부분이 제기되었고, 경제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전지훈련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개정 목적을 두었다.

조례를 제정 발의 한 이승아 의원은 제주의 전지훈련지로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나, 실제 전지훈련 유치에 미온적인 정책으로 인해 스토브리그 등 행사지원, 인센티브 세부사항 규정 등에 대해 제도화 시킬 필요가 있어 조례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조례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 개정조례는 이승아 의원이 대표발의 하였고, 강충룡, 강철남, 박호형, 안창남, 고태순, 문경운, 박원철, 오영희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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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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