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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대한안마사협회 로부터 감사패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희의(국민의힘, 비례대표)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의 법적, 제도적 제약과 사회 인식적 제약을 바로잡고 시각장애인 스스로 재활, 자립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구성된 법인단체이다.


오영희 의원은 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적극적으로 재활자립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고, 이런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영희 의원은 11대 의회 상반기 복지안전위원회에 있으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장애인복지에 대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자활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의정활동의 중심에서 적극 활동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부지런한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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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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