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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희 의원 대한안마사협회 로부터 감사패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희의(국민의힘, 비례대표)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대한안마사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의 법적, 제도적 제약과 사회 인식적 제약을 바로잡고 시각장애인 스스로 재활, 자립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구성된 법인단체이다.


오영희 의원은 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적극적으로 재활자립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고, 이런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영희 의원은 11대 의회 상반기 복지안전위원회에 있으면서 장애인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서 장애인복지에 대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 특히 시각장애인들의 자활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의정활동의 중심에서 적극 활동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부지런한 도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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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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