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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의원, 탐나는 전 가맹점 등록 확대 전반적인 검토 주문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기술과 정책을 결합하는 지속 가능한 제주형 지역화폐 모델인 탐나는 전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392회 제2차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김경미 의원은 제주형 지역화폐 모델인 탐나는 전가맹점 등록이 61%에 그쳐 탐나는 전에 대한 가맹점 등록 확대와 관련한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김의원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탐나는 전가맹점 등록률이 61%로 이며, 판매액 또한 230억원에 그쳐 가맹점 모집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과 소상공인 대상 홍보가 시급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탐나는 전가맹점 등록과 판매액 향상을 위해 관광객 이용이 많은 재래시장 내 상인 가맹점 등록 적극 유도, 구매 편리성 확대와 기존 10% 할인율 외 구매 유인책 강구, 탐나는전 매출처 및 경제적 효과 분석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전반적인 검토와 계획 등 관련대책 마련에 있어 행정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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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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