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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현길호, 중국發 괭생이모자반 수거 및 활용방안 강구해야

중국발 괭생이 모자반에 대한 특별대책에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의원(더불어민주당)223, 392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1차회의에서 해양수산분야 해녀 소득향상을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2019제주도내 해양쓰레기 발생량은총16112톤으로 많은 양이 발생하고 있다.


해양쓰레기에 대한 처리비용도 총 608600만원으로 재정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2~3개월 빠른 괭생이모자반 대량유입되면서 도 합동처리대책본부 설치후 대응하고 있으나 해상에서의 처리는 미약한 실정이다.


이에 김용범 의원은 해양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해양에 버려지는 괭생이모자반에 대한 수거철저와 함께 로리오라이드의 황산화 효능에 관한 활용방안을 제시하면서 해상에서의 수거를 재차 강조하였다.


 

아울러 현길호 의원도 제주도 어선을 활용한 해상에서의 괭생이모자반 합동수거방법(청항선-어선-관공선-운반선) 강구가 필요하다고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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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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