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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도시위 강성의 위원장, #GO GO Challenge! 동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강성의 위원장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 플라스틱 고!!챌린지에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앞장서기로 했다.



() 플라스틱 고!!챌린지캠페인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에서 따온 말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다짐을 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대림(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이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강성의 위원장은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기를 사용하고표어를 만들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머그컵,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면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겠다고 약속했다.

강성의 위원장은 다음 대상자로 제주특별자치도 문경삼 환경보전국장, 제주특별자치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태윤 상임대표 그리고 경기도의회 김직란 의원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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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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