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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제주체육진흥포럼 제주유치 전지훈련, 어떻게 정책에 반영할 것인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 대표이승아 의원(오라동)전지훈련 유치실태 조사를 통해 본 정책방향 개선 토론회2021120() 오후 4시에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는 지난 12월 진행된 <전지훈련 유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에 반영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 자리는 도와 시의 체육 담당부서와 제주연구원 최영근 박사가 참여하여 코로나시대 체육산업으로서의 경제적 극대화 방안으로 전지훈련에 대한 유치와 체계적인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해 논의된다.


전지훈련에 대한 경제적 가치는 수차 논의되었으나, 정책의 변화는 지금까지 미진한 상황이었다. 지난 겨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전지훈련에 대한 구체적 정책수립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 간담회를 주관하는 이승아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의 해소방안으로서 전지훈련을 들 수 있다. 제주는 전지훈련지로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나, 행정은 체계적인 전지훈련 유치에 대해서는 미온적이다고 하면서 타지역과 비교할 때 유치정책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여 진행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좌장으로 참여하는 박호형 의원은 전지훈련은 체육과 관광이 연결된 산업인데도 그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는 것 같다. 특히 제주에서 전지훈련은 경제적 효과를 바로 나타내주는 체육산업이다고 하면서 전지훈련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가 너무 늦었다고 하면서 도정 체육정책의 중심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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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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