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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레드향연구회, 농작업안전 실천 경진 대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화선)는 지난 1126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개최한 ‘2020년 농작업안전 실천 경진분야에서 서귀포시레드향연구회(회장 오병국)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작업 안전관리 실천 경진은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 및 개선을 통해 농작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 안전성 향상에 모범이 된 작목단체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경진에서는 2020년 작목별 맞춤형안전관리 실천 추진성과 농작업 사고, 농약사용, 시설·환경 등 농작업 안전기록부 작성 안전교육, 안전장비보호구 활용 등 농작업 안전관리 개선 등 3개 항목에 걸쳐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됐다.

 

올해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레드향연구회 17농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5,700만 원을 투입해 작업 단계를 고려한 위험요인 진단 및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 안전성 향상 등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보급했다.

 

이를 통해, 농작업 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인 분석 및 개선으로 농작업 재해를 예방해 종합적인 농작업 안정성 향상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인식을 개선해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였다.

 

서귀포시레드향연구회는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통해 농작업 위험도 69.4% 감소, 안전관리 인식 수준 53.1%가 향상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컨설팅을 추진해 단계별 레드향 작업 및 위험요인 분석, 위험성 평가, 작업별 대책수립, 도입된 개선안 평가 등 4단계로 실시해 농작업 안전개선에 필요한 안전장비를 선정해 32품목 260개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과원 관리, 정지·전정, 방제 등에서 위험수준은 사업 전 3.3에서 사업 후 1로 낮아져 69.4%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농작업, 농기계, 위험물 및 생활환경 관리에서 안전관리 인식수준은 541점에서 828점으로 53.1%가 향상됐다.

 

특히, 서귀포시레드향연구회는 농작업 안전장비, 보조기구 도입으로 농산물 안전관리 초석을 마련해 20207월에 참여농가 전원이 GAP 인증을 받았으며, 10월에는 저탄소인증을 위한 현지심사도 마쳤다.

 

한윤아 농촌자원팀장은 농업인구 중 65세 이상이 46.6% 높고 여성농업인 증가와 농작업 재해 발생율은 타 산업재해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안전의식은 부족하다면서 농작업 안전의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 보호장비를 확대 보급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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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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