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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3특별위원회 4ㆍ3유족회 신임회장단 간담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4() 43유족회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강 위원장 주최로 43특별위원회 김대진 부위원장, 송승문 43유족회장, 신임 43유족회 오임종 회장, 김창범 상임부회장, 이상언강학진 감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3특별법 개정을 위하여 유족회 및 도의회가 공동으로 국회활동 강화를 위한 방향 등이 논의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논의에 중심에 있었던 유족의 복지를 확대하기 방안과 유족회 자립기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되었다.

 

강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43특별법 개정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며 그동안 43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유족의 권리 증진과 복지확대를 노력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다면서 “43유족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신임회장단과 함께 현안들을 해결하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43유족회를 체계적으로 지원 확대할 수 방안을 유족과 함께 고민하여 43유족회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오임종 회장은 제주도의회 및 제주도에서 43의 화해와 상생이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만들어 미래 세대들을 위한 체계적인 43교육과 유족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43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강 위원장은 앞으로 유족과 함께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회 방문,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함께 기획하고 도의회와 43 유족회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43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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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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