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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3특별위원회 4ㆍ3유족회 신임회장단 간담회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4() 43유족회 신임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강 위원장 주최로 43특별위원회 김대진 부위원장, 송승문 43유족회장, 신임 43유족회 오임종 회장, 김창범 상임부회장, 이상언강학진 감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3특별법 개정을 위하여 유족회 및 도의회가 공동으로 국회활동 강화를 위한 방향 등이 논의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논의에 중심에 있었던 유족의 복지를 확대하기 방안과 유족회 자립기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들도 논의되었다.

 

강 위원장은 도의회 차원에서도 43특별법 개정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할 것이며 그동안 43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유족의 권리 증진과 복지확대를 노력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다면서 “43유족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신임회장단과 함께 현안들을 해결하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함께“43유족회를 체계적으로 지원 확대할 수 방안을 유족과 함께 고민하여 43유족회가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오임종 회장은 제주도의회 및 제주도에서 43의 화해와 상생이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만들어 미래 세대들을 위한 체계적인 43교육과 유족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43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강 위원장은 앞으로 유족과 함께 43특별법 개정을 위해 국회 방문,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함께 기획하고 도의회와 43 유족회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43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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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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