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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동부소방서 성산여성의용소방대에서 장학금 지원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1130() 동부소방서 성산여성의용소방(대장 김해련)에서 3학년 재학생 6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 김해련 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성숙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장학금 지원 목적을 밝혔다.

 

또한,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61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교내방역 자원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사회적거리두기 지도 및 복도사물함과 계단 난간 등에 대하여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고영림 성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학금까지 지원해 주는 성산여성의용소방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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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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