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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동부소방서 성산여성의용소방대에서 장학금 지원

성산중학교(교장 고영림)1130() 동부소방서 성산여성의용소방(대장 김해련)에서 3학년 재학생 6명에게 각 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 김해련 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성숙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장학금 지원 목적을 밝혔다.

 

또한, 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61일부터 코로나19 대응 교내방역 자원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의 사회적거리두기 지도 및 복도사물함과 계단 난간 등에 대하여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고영림 성산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학금까지 지원해 주는 성산여성의용소방대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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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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