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제주적십자사 신임 부회장 및 상임위원 선임증 전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1118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신영민 부회장과 고문화, 강보천, 곽경부 신임 상임위원에게 선임증을 전달했다.

 

부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회장을 보좌하고 사업 자문 및 재정적 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사업 계획 및 예산, 사업실적 및 결산 심의, 임원선출 등 지사 중요한 사업에 대한 의결권을 가진다.


 

신영민 부회장은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를 역임하였고 고문화, 강보천, 곽경부 상임위원은 제주적십자사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홍식 회장은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분들을 적십자사 부회장과 상임위원으로 선출하게 되어 기쁘다새로이 선출된 임위원과 함께 적십자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