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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 제27호점 개점 광평리 삶의벗 탐라차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27호점이 문을 열었다.

 

15JDC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사업 제27호점인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안덕면 광평로34-3)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야생초를 활용한 건강 차 생산 신규 설비(티백) 구축 및 생산 제품 시음 전시·판매장 운영 사업으로, JDC가 마을공동체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광평리 영농조합법인 삶의벗 탐라차는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마을 공동 소득향상을 목표로 이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JDC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내 마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JDC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4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 있다.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수제야생초차 시음 전시·판매장이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JDC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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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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