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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ICC JEJU, ‘아시아 면세사업 컨펙스-2020 제주 컨퍼런스’ 성공 ‘맞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5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김의근, ICC JEJU)아시아 면세사업 컨펙스-2020 제주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CC JEJU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문대림 JDC 이사장과 김의근 ICC JEJU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협약 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면세사업 발전과 지역 특화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시아 면세사업 컨펙스-2020 제주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면세업 전문가들의 소통의 장이 될 이번 컨퍼런스는 12월 중 주요 행사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제주산 제조 생산품 및 농수산물을 판매드라이브 스루’,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아시아 면세사업 컨펙스-2020 제주 컨퍼런스 면세점 입점 희망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등 지역상생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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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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