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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서귀포 , 아름다운 제주어 시를 노래하다

문화도시 서귀포, 노지문화를 지향하며 제주어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이 진행된다.


제주어는 2010년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 D등급으로 지정되며 그 어느 때보다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시기로 서귀포시에서는 다양한 제주어 보존 시책 및 제주어 활용 콘텐츠 발굴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영택 시인의 제주어 시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 꽃ᄇᆞᄅᆞᆷ이란 제주어 시 음반은 생소한 제주어가 많이 담겼으며 제주의 옛 문화와 삶을 노래한 꽃보롬11개 곡과 서귀포를 배경으로 한 자구리포구, 서귀포외돌개, 가파도라는 3곡을 추가하여 총 15개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서귀포시는 이 제주어 시 음반을 전 105개 마을에 배포하고, 각 학교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서귀포문화원과 사)제주어보전회 등 각 단체에 배포하여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제주어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제주어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자주 사용하는 제주어 구어체 30개 단어에 문화도시 캐릭터를 활용한 제주어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저작권 등록이 완료되는 대로 카카오톡 및 사내 메신저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제주어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솔동산 문화의 거리 곳곳 담벼락을 이용하여 제주어 시 및 환영 문구 등을 정비해 나가고,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 프로그램 중 노지 문화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제주어 연극 공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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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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