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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의원, 중문오일시장 문제 시급히 해소 해야

임정은 의원이 1019(), 서귀포시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심지에 위치해서 교통체증과 생활불편을 초래하고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중문오일시장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였다


 

 

임정은 의원은 “1965년부터 현재 위치에서 개장한 중문오일시장 노후화 문제는 물론 도심지에 위치해서 교통체증과 생활불편을 심각하게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에서 중문오일시장에 대해 주민숙원사업으로 이설 재건축을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특히, “현재 이설 재건축은 서귀포시에서는 유원지로 이설이 가능하다는 법적 검토를 토대로 추진하고, 도에서는 반대로 이설이 불가능하다는 법적 검토를 받은 상황이라 일이 제대로 추진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서귀포시와 도가 같이 법적 검토를 받아서 그 결과에 따라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설이 가능하다면 신속하게 이설 재건축을 추진할 필요가 있고, 이설이 불가능하다면 현 위치에서 주차장 시설을 비롯한 편의시설을 확충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하루 빨리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해 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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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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