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6.0℃
  • 맑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17.5℃
  • 흐림대전 15.6℃
  • 연무대구 15.7℃
  • 연무울산 15.6℃
  • 맑음광주 18.4℃
  • 연무부산 17.2℃
  • 맑음고창 18.8℃
  • 구름많음제주 20.0℃
  • 구름많음강화 13.4℃
  • 구름많음보은 15.0℃
  • 구름많음금산 15.0℃
  • 맑음강진군 17.9℃
  • 구름많음경주시 16.4℃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로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송산동 황기범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로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게

송산동 황기범

 




최근 주춤하던 코로나 감염증이 추석명절 등 기간에 사람들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서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그 수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은 계속될 것이며 언제든 다시 위기가 찾아 올 수 있어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가정에서 머무르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바깥 활동이 줄며 변화된 것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소비가 늘고 있는데 택배와 더불어 배달음식이 이용이 늘어나며 사용하고 버려지는 폐박스 및 포장지, 일회용 용기와 온갖 비닐봉지 등 쓰레기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환경부에 의하면, 폐기물 처리비용이 연간 15조 이상이 들고 올해 상반기 폐기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온라인 쇼핑(음식서비스) 거래액은 73.7%, 플라스틱 폐기뮬은 15.4%, 폐비닐은 11.7%, 폐지는 29% 이상 증가하였는데, 분리수거된 전체 플라스틱의 30~40%는 재활용이 불가하다고 하며, 유가하락과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로 재활용되지 못한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의 적체가 심화되고 재활용 처리난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환경부에서는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폐기물 발생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안정적인 폐기물처리 기반을 조성하겠다니 효과를 기대하지만, 당장 우리 가정에서부터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폐기물의 재활용량을 늘릴 수 있는 분리배출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선,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운 후 씻고 라벨을 제거하여 찌그러트린 후 일반 유색 페트병 및 플라스틱과 혼합되지 않도록 분리해서 배출하고, 일반 플라스틱류는 이물질 및 물기 제거 후 재활용품으로 배출, 포장 박스는 송장스티커와 테이프를 제거하고 접은 후 묶어서 배출하면 되며,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스티커 등이 붙어 있는 비닐, 재활용이 어려운 기름통, 과일망 등은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리면 된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개정으로 오는 1225일부터 공동주택(단독주택은 ‘22년부터 시행)에서는 투명페트병(먹는샘물, 음료)을 합성수지 용기류(플라스틱)와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고 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만큼 분리배출이라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가정을 지키고 환경을 살리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