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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초, 천 가지 표정 ‘제주의 돌’ 주제 제주문화유산교육

한림초등학교(교장 고범석)에서는 105()부터 1125()까지 천 가지 표정, <제주의 돌>’이라는 주제로 1~2학년 대상 제주문화유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연극놀이터 와랑와랑에서 주관하는 ‘ALL Together! 한 숲행복교육중 마을의 과거를 돌아보는 문화유산 교육과 현재의 삶의 가꾸는 마을 연계 어울림 교육의 일환이다.



1~2학년 학생들은 학급당 8차시 동안 을 재료로 한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만들기, 연극 놀이 등 감각적 통합예술 활동을 하면서 온 몸으로 제주를 체험해 볼 것이다.

 

첫 수업이 실시된 지난 105()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 설화듣고 인상적인 장면 정지 동작으로 표현하기, ‘방사탑, 도댓불, 통시등 마을에서 볼 수 있는 돌로 된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플레이콘으로 형상화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고범석 한림초 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고장의 이야기와 다양한 감각적 활동을 통해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제주를 만나고 제주인으로서 정체성의 토대를 만들어 가리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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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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