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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종합운동장 론볼장 증축공사 추진

제주시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한림종합운동장 론볼 경기장 기능보강 및 편의시설(사무실) 증축공사를 시행한다.

론볼은 잔디 또는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규정된 수의 볼을 이라 불리는 작은 볼에 가까이 굴리는 경기로, 타 스포츠에 비하여 비교적 육체 활동량이 적어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


한림종합운동장 론볼장은 정규 규격(40×40m)의 론볼 경기장이나, 시설이 노후되고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대회 개최시 많은 불편이 있었다.

제주시는 사업비 66000만원으로 론볼경기장 기능보강과 사무실 증축공사를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론볼장 기능보강 및 증축공사가 마무리되면 장애인과 어르신 등이 쉽게 생활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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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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