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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의 새로운 발견 ‘ 제주 오름 활용 문화콘텐츠 개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오름가치를 활용하여 지역문화산업 진흥과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 문화관련기업 및 개인창작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 제주 오름 활용 문화콘텐츠 상품(시제품)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상품제작지원 사업은 제주 오름을 가지고 상품화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산업관련 기업, 스타트업 및 개인 창작자에게 시제품제작의 기회를 제공한다.


 

6작품을 선정하며 과제당 총 5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소지 및 사업자 소재지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기업 및 만 18세이상의 개인 창작자로 시제품 제작의 재료비, 외부가공비, 디자인설계비 등 제작부분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202092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 및 지원방법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www.ofjeju.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064-73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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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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