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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제주문화누리포럼 하반기 대표 강민숙 의원, 부대표 정민구 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문화누리포럼은 2020916 3시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8~2020년 상반기까지 활동 성과 보고 및 차기 대표와 부대표를 선출하였다.


 

11대 의회 하반기(2020.9~2022.6)까지 포럼 대표에 강민숙 의원이, 부대표에 정민구의원이 포럼 구성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이번 11대 의정 2번째 대표로 선출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민숙의원은 대표 승락 인사말에서 제주문화누리포럼을 통해 제주문화의 가치를 모색하고, 제주다움을 알리는 작업에 충실하겠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문화예술계 현장의 소리에 맞는 문화정책을 개발하고 정책방향을 수립·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그 포부를 밝혔다.

 

상반기 활동성과(대표 김용범, 부대표 문종태)로는 제주의 문화유산인 잣성의 보존방안을 비롯하여 장애인 문화예술정책, 제주어의 대중화 방안, 인문학진흥제도 모색 등 7번의 정책토론회와 1회의 현장답사를 가졌다


 

하반기에는 문화의 남북교류를 비롯하여 제주문화유산의 가치 발굴 등 여러 세부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포럼은 강민숙, 정민구, 강성민, 강철남, 고태준, 김용범, 김장영, 김황국, 문종태, 이경용, 양영식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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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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