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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내일의 주인공, 탐나는인재 3기 80명 최종 선발 완료

역대 최고 4:1의 모집 경쟁률을 기록한 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 이하 내일센터)‘탐나는인재 3선발결과, 80명의 인재가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었다.

 

 

전국 최초로 청년 혁신인재 양성과 취·창업을 통합 지원하는 내일센터가 지난 71일부터 22일간 탐나는인재 3기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23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내일센터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하였으며, 1차 및 2차 면접전형을 통해 면접 합격자를 선발한 후 자격기준(소득기준 등) 검토와 운영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91일 최종 합격자 선발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 중 도내 지원자는 61, 도외 지원자는 19명이다. 합격자 현황을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 21, 여성 59명이며, 평균연령은 26.2세로 102(2.5%), 2063(78.7%), 3015(18.8%)으로 나타났다.

 

또한 합격자 가운데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은 총 33(41.3%)을 선발하였다.

 

탐나는인재 3기 최종 합격자는 오는 96일 자정까지 합격자 등록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 서류 및 등록 방법은 지원 사이트(http://jdnc.recruiter.co.kr) 합격자 조회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일센터는 탐나는인재 3기를 대상으로 105일부터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1단계)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일센터 1단계 프로그램은 팀 프로젝트와 자기주도형 학습 기반의 기본공통교육 과정으로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탐나는인재는 주5일동안(~, 09:00~18:00) 빠짐없이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김종현 센터장은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위한 인재 육성의 필요성도 강화되면서 내일센터의 새로운 교육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면서선발된 참여자들의 혁신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발전된 교육과 취창업 지원으로 선도적인 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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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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