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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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환경부 환경경영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물, 에너지, 화학물질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WE 그린 스테이캠페인을 오는 91일부터 930일까지 진행한다.

 

연박 시그린카드사용으로 침구 교체를 하지 않는 친환경 실천에 동참해 주는 고객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친환경 기념품으로는 폐린넨 재활용 기린인형, 폐린넨 재활용 앞치마, 폐비누 재활용 고체 방향제 이 3가지 아이템 중에서 랜덤으로 한가지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을 표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등은 우리의 일상 생활이나 소비 패턴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으며, 배달 등의 언택트 소비의 영향으로 크게 늘어난 일회용품 사용으로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환경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환경 이슈는 의식 있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여행 문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낭비는 줄이고 친환경 숙박을 일컫는 그린스테이를 위해 연박 시 그린카드를 사용해 침대시트를 교체하지 않는 것을 실천하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며, 친환경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 온라인 여행업체의 설문에 따르면 국내 여행객의 약 70%는 호캉스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호텔업계에 불어온 친환경 숙박 트렌드가 호텔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WE 호텔은 그린 스테이 이외에도 1회용 빨대 대신 금속 재질의 다회용 빨대와 패브릭 재질의 다회용 코스터를 사용해 일회용품 퇴출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 2017 10월 대한민국 기업으로써는 최초로 EU 환경경영감사제도 EMAS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경영 호텔이기도 하다.

 

또한 WE 호텔은 한국관광공사 주관 웰니스 관광 추천지로 2017~ 2020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제주관광공사 주관 제주 웰니스 관광 15선에도 지난 7월에 선정되어 단순한 먹거리, 볼거리 위위주의 관광을 벗어나 건강한 행복을 추구하는 웰니스 여행지임을 인정받았다.

 

호텔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헬스 리조트라는 컨셉트 아래 기존의 5성 등급 호텔 서비스와 헬스 케어 상품을 융합한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WE 호텔만의 천연자원인 천연 화산 암반수와 한라산 중산간 청정지역의 상쾌한 숲 등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자연치유를 느낄 수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헬스 리조트로 최고의 휴식과 건강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064-730-1200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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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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