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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의회‘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정기총회 후반기 박호형 대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후반기 신임 대표단 선출

 

86() 오후 5, 제주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표 박호형 의원, 부대표 송영훈 의원을 선출하고, 연구사업 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소속 회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제주 자연환경의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09대 의회 때 창립되어 운영하여 왔다.

 

현재, 연구회 회원은 박호형 대표, 송영훈 부대표와 함께 강성민(더불어민주당), 박원철(더불어민주당), 송창권(더불어민주당), 조훈배(더불어민주당), 한영진(민생당)의원 등 제11대 도의회의원 7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신임 박호형 대표는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와 그린 뉴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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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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